(사진=AXN, Kstar, MBC에브리원)
(사진=AXN, Kstar, MBC에브리원)



송해나가 의외의 괴력을 발산한다.

14일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은 조선시대 선조들의 괴력 챌린지로 꾸며진다.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송해나는 웨이트 트레이닝, 축구, 러닝,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몸쓸것들’ 멤버들 못지않은 피지컬을 자신했다.


송해나는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숨겨뒀던 괴력을 과시,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송해나는 20kg 쌀 포대를 들고 스쾃하기 미션에 도전했다.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안정적으로 스쾃을 해내는 송해나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비결이 뭐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송해나는 근지구력 최강 국가대표 장은실과의 스쾃 맞대결에서도 소름 끼치는 괴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송해나와 장은실의 스쾃 맞대결 승자는 누구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14일 (금)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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