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월) 0시에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5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버럭 캐릭터이자 명언 제조기 박명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득한 토크를 펼친다.
4 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세대를 아우르는 현실 명언 제조기인 박명수의 주옥같은 베스트 어록을 소개했다. 한혜진이 "후배들도 선배 지갑만 바라보지 말자! 선배도 힘들다"라는 명언에 깊이 공감하자 박명수는 후배들에게 밥을 사준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처럼 후배들 밥 잘 사주는 멋진 선배 박명수는 "그 이후로는 식당 사장님께 전화해서 혹시 연예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간다"고 해 녹화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고 한다.
박명수의 '겉차속따'의 여린 마음을 증명하는 일화도 공개된다. 과거 박명수와 함께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박나래가 추위로 유명한 일본 삿포로에서 촬영할 당시 숙소 난방 설비가 고장이 나서 모두가 힘들어하자 박명수가 후배들을 위해 한겨울에 웃통까지 벗은 츤데레 에피소드를 밝혔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박명수의 반전 에피소드는 7일(월) 0시 '내편하자4'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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