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SNS)
(사진=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한다.

손예진은 6일 "쇼 가기 전 준비 완료. 시차로 피곤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패션쇼 참석을 취해 파리를 찾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침대에 누워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 후 육아에 집중해 온 손예진이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건 출산 후 처음이다. 풀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손예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린 후 같은 해 11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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