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내딸' 은가은,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이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은가은은 지난 6월 '맏내딸'을 발매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에서 맏언니지만 막내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준 은가은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기존 은가은의 노래와는 다른 '맏내딸'은 그간 고음이 주특기였던 은가은이 처음부터 끝까지 애교 넘치는 보이스와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은가은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기록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공식 유튜브 '홍지윤의 트롯TV'을 통해 다양한 곡의 커버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3위는 오유진이다. 오유진은 2021년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정식 데뷔했다. 트로트 오디션 '트롯전국체전', 걸그룹 오디션 '방과 후 설렘'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남자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여자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남자 트로트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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