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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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김용필이 5일 첫 싱글 '낭만연가'를 발매한다.


'낭만연가'는 아련하고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듯한 16인조 오케스트라가 인상적인 곡이다.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Crush(크러쉬) 'Beautiful(뷰티풀)', 펀치&찬열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헤이즈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10CM(십센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이승주 작곡가가 곡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의 김용필은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 직장부 올하트의 주인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경연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독보적인 목소리를 통해 '낭만 가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용필의 첫 싱글 '낭만연가'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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