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이 대물 장어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오는 7월 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입 짧은 명수 세 끼' 특집으로 소식좌 박명수도 거절할 수 없는 세 가지 맛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토밥즈 멤버들은 입 짧은 박명수를 위해 차려진 세 가지 메뉴 우대 갈비, 차돌 짬뽕과 깐풍육 그리고 입이 떡 벌어지는 압도적인 크기의 숯불 장어구이 등을 맛본다.
특히 멤버들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대물 장어를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일반 장어는 1kg에 약 2마리 정도 하지만, 대물 장어는 한 마리에 1kg로 두 배 정도 크기에 달한다.
'매직히포' 현주엽은 이미 방문해 본 유명한 장어 맛집. 주문한 대물 장어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대형 사이즈에 놀란다.
히밥은 손질된 장어를 보고 "진짜 크다. 덮고 자도 될 것 같다. 이불 같은 사이즈"라고 감탄한다.
특히 히밥은 "겉바속탱이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완전 탱글탱글하다. 생선은 커야 맛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라며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은 오는 7월 1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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