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디어넷)
(사진=SBS 미디어넷)



아이돌 스타들이 K-굿즈을 싣고 자발적 출장을 떠난다.

28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아이돌 트럭’이 7월 5일 오후 7시 유튜브채널 THE K-POP을 통해 첫 공개된다. ‘아이돌 트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동남아의 핫플레이스에 K-POP 아이돌 스타와 셀럽 등이 찾아가 K-굿즈을 판매하는 출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먼저 부산 편에는 다나카, 권혁수, 백호, 우주소녀의 다영과 여름, CIX의 BX, 현석 승훈이 뭉쳐서 직접 발로 뛰어 제품을 알리고 판매까지 나선다.


필리핀 편에는 산다라박, 딘딘, 위너의 김진우,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과 아론이 출연해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 제품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제작진 측은 “촬영 당시 다나카, 권혁수 외에 K-POP 아이돌들이 제품을 완판하고자, 자신들의 노래 및 댄스까지 선보였을 만큼 구슬 땀을 흘렸다”며 “모든 출연진의 노력 덕에 부산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아이돌 트럭’은 오는 7월 5일 (수) 첫 공개 이후 매주 수, 목 오후 7시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