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정준하-김민석-렌, 전국 맛세권 지도 만들기위한 첫 맛집으로 긴자료코 방문!
다나카, 긴자료코에서 고향의 맛 찾은 사연
다나카, 그룹 멜로망스의 김민석, 정준하, 그룹 뉴이스트 출신의 렌이 먹방 프로그램을 위해 뭉쳤다.

‘먹어보쇼’는 전국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찾아다니며 맛 지도를 완성하는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로 스타들은 맛집을 찾아 역세권을 뛰어넘는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콘셉트.

‘먹어보쇼’를 위해 원조 식신이자 요식업 업체 대표인 정준하를 비롯해 요즘 대세 부캐 다나카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경욱, 그리고 고막 남친인 김민석, 먹방 샛별 렌(최민기)이 뭉쳤다. 이들은 자신들만이 알고 있는 맛집을 모아 맛세권 지도를 완성한다. 또한 전국의 여행지와 관광지를 방문해 갖가지 먹거리를 추천 받을 예정이다.

‘긴자료코’가 ‘먹어보쇼’ 대망의 첫번째 맛집으로 선정됐다. 긴자료코는 다나카의 고향(?)인 일본의 긴자 현지 맛을 살린 ‘데미그라스 돈까스’를 필두로 정식 제공과 테이블 바 형태의 인테리어를 적용한 일식 경양식 브랜드.

특히 ‘완벽한 한끼’라는 슬로건 아래 혼밥 족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넉넉한 양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풍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은 전문 주방인력 없이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먹어보쇼’에서는 일본 조리학교 수석졸업을 한 긴자료코 원일호 대표와 다나카가 일본 긴자에서의 특별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능숙하게 일본어 대화를 나누는 에피소드가 연출돼 웃음을 줬다.

‘먹어보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투브 선 공개되며, 오는 29일 오후 10시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 된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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