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인도서 맨바닥 마사지…거침 없는 손길에 '영혼 탈탈' ('태계일주2')

(사진=MBC)

기안84와 덱스가 인도 갠지스 강에서 전신마사지를 받게 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태계일주2’ 3회에는 빠니보틀이 녹화에 함께해 더욱 풍성한 인도 밀착 여행기를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기안84와 덱스가 인도 갠지스 강 마사지사들에게 격한 환영을 받으며 초호화마사지를 받고 영혼이 탈탈 털린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와 덱스는 맛보기 마사지 영업에 휩쓸려 시트만 깔린 바닥에서 마사지를 받게 된다.마사지사들에게 몸을 맡긴 기안84와 경계심을 풀지 못한 덱스의 상반된 반응이 큰 웃음을 전해 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안84를 향한 마사지사의 거침 없는 손길에 녹화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된다. 또 덱스는 마사지를 받던 중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고 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인도 현지인들의 관심을 듬뿍 받는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MBC ‘태계일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