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다시 뭉친 ‘9라걸즈’ 이국주, 신기루, 풍자가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3회에서는 ‘9라걸즈’와 유병재, 이상수 매니저가 제2회 모임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미지의 오픈식을 개최한다며 신기루, 풍자, 유병재, 이상수 매니저를 국주 하우스에 초대한다.

이상수 매니저는 “제가 알기로 국주가 오픈식 할 일이 전혀 없다. 무슨 꿍꿍이인지 잘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 이국주가 준비한 오픈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픈식 준비에 나선 이국주는 꽃 대신 깻잎와 상추 등 쌈으로 꽃꽂이를 하는 신박한 ‘풀로리스트’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국주표 ‘신상 잇템’으로 준비한 웰컴 드링크 로 ‘9라걸즈’ 멤버들을 흡족하게 했다는 후문.

이날 ‘게장 수저’ 유병재는 어머니 표 양념게장과 열무김치를 선물로 준비한다. 이를 본 ‘9라걸즈’는 급기야 즉석 밥과 소면 삶기에 돌입하는 것은 물론, ‘반반국수’와 비빔밥 등 단숨에 먹잘알 레시피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9라걸즈’의 찐 리액션 폭발하는 역대급 먹방이 펼쳐지자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고.

이국주의 깜짝 오픈식과 함께 펼쳐지는 ‘9라걸즈’의 먹방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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