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클래지콰이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클래지콰이 22일 새 싱글 'Baby(베이비)(feat. 재연, 임세주)'를 발매한다.
'Baby(feat. 재연, 임세주)'는 밝은 분위기에 그루브함이 느껴지는 디스코풍 스타일로, 사랑에 빠진 커플들의 풋풋한 데이트가 연상되는 곡이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5월 4년 만의 공백을 깨고 'Beautiful Thing(뷰티풀 띵)(Feat. 재연, 김수영)'을 발매한 바 있다.
본래 클래지콰이는 클래지를 중심으로 객원 보컬로 구성되어 있는 1인 프로젝트 그룹인 만큼 이번에도 다른 객원 보컬을 구성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 임세주는 'Baby'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해 연출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뮤직비디오의 주연 배우 정연채, 김혜지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곡이 연상되는 이미지와 스토리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올해 매달 싱글 발매를 예고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객원 보컬들과 함께 기존의 선보였던 음악의 향수와 새로운 느낌을 선사해 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새 싱글 'Baby(feat. 재연, 임세주)'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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