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하슬,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희진→최리와 활동"

(사진=이달의 소녀 공식 SNS)

이달의 소녀 전 멤버 하슬이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모드하우스는 21일 "하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모드하우스를 믿고 선택해 준 하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하슬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하슬은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ARTMS 프로젝트의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ARTMS 프로젝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탐험일지'로 소통하고 있으며, 김립과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오드아이써클은 오는 8월 유럽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