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XN,Kstar,MBC에브리원)
(사진=AXN,Kstar,MBC에브리원)



김민경이 피지컬 예능 신드롬을 이어간다.

12일 AXN·Kstar·MBC에브리원 ‘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 몸쓸것들’측은 런칭 소식과 함께 멤버 김민경의 출연 소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몸쓸것들’은 대한민국에서 피지컬로는 빠지지 않는 몸쓸것들이 모여,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MSG(몸쓸것) 레코드 갱신을 위한 핏줄 터지는 도전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멤버로 확정된 김민경은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숨겨둔 ‘근수저’ 포텐을 터트리며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필라테스, 골프, 야구, 웨이트 등 모든 운동 종목에서 프로급 실력을 과시하던 김민경은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돼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민경은 이번 ‘몸쓸것들’을 통해 ‘근수저’ 포텐의 정점을 찍는다. 특히, ‘몸쓸것들’은 기존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력하고 웃긴 상상초월의 미션이 등장할 예정이라 김민경표 피지컬 예능 신드롬을 확실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차원이 다른 피지컬과 타고난 신체능력을 가진 출연자들과 함께 몸쓸 도전에 나선다고 전해져 김민경과 치열하고도 빵 터지는 사투를 벌일 출연진은 누구일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몸쓸것들’ 첫 녹화 현장에서는 상상 그 이상의 미션이 등장해 김민경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민경이 ‘몸쓸것들’에서 보여줄 상상 그 이상의 활약은 어떨지 뜨겁게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AXN·Kstar·MBC에브리원 ‘몸쓸것들’은 6월 중 첫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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