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SNS)
(사진=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추억을 회상했다.

이지현은 2일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요.. 외국 가는 뱅기를 타본 지가 언젠가 싶어요. 코로나 이전 아이들과 외국을 다녔지만"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땐 아이들이 어려서 짐은 이민가방에 바리바리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몰랐고 아이들은 기억도 못하더라고요"라며 "정말 조용하고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그런 바다가 있는 곳에 가서 푹 쉬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이지현 SNS)
(사진=이지현 SNS)


또 이지현은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도 보여주고 싶지만 어느 날 혼자 훌쩍 조용히 떠나고픈 날도 있는 거지요"라며 여행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지현은 과거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믿기 힘든 가녀린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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