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속상함을 토로했다.
강민경은 지난 31일 "가방도 맘에 들고, 머리 자른 것 아무도 못 알아봐 주지만. 내 머리도 맘에 들고, 메컵두 맘에 들고, 내 룩도 맘에 들고, 아무튼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은 그런 날"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블랙 데님 진에 민소매를 매치한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민소매로 드러난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민경은 머리 자른 것을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 속상함을 토로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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