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스토리)
(사진=미스틱스토리)


윤종신이 '짠당포'와 '훅 까놓고 말해서'에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윤종신은 24일 내달 방송 예정인 JTBC '짠당포'와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JTBC '짠당포'는 금의환향한 스타의 짠내나던 시절 물건을 담보로 실패와 좌절의 역사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윤종신은 공동 MC 탁재훈, 홍진경과 함께 뭘 해도 안 되던 시절 스타를 버티게 한 소중한 물건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스타의 진정성을 재발견하는 한편, 지금의 스타를 있게 한 역경의 시간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내달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는 마음에 훅 꽂히는 훅(Hook)한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 실험 프로젝트 예능이다.

윤종신은 두 프로그램 외에도 JTBC '팬텀싱어4'의 심사위원, 채널A 원조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원조 예측단으로 대활약하고 있다.

한편 JTBC '짠당포'는 6월 13일 오후 10시반 첫 방송 예정이며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는 내달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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