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OTT 드라마 '전세역전'에 출연한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2019년 '빙의' 이후 4년 만이다.
19일 고준희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전세역전'은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아파트 전세 제도의 독특함을 다룬다. 그 안에서 이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함께 살던 전셋집의 보증금을 빨리 받고 나누기 위해 예비 신혼부부 앞에서 행복한 부부인 척 연기까지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고준희는 카페를 운영하는 월광 빌라 201호 세입자이자 반장 희선으로 변신한다. 희선은 부당한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주변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시원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희선 캐릭터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제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고준희는 최근 새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그가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해 시선을 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얼마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9일 고준희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전세역전'은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아파트 전세 제도의 독특함을 다룬다. 그 안에서 이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함께 살던 전셋집의 보증금을 빨리 받고 나누기 위해 예비 신혼부부 앞에서 행복한 부부인 척 연기까지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고준희는 카페를 운영하는 월광 빌라 201호 세입자이자 반장 희선으로 변신한다. 희선은 부당한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주변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시원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희선 캐릭터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제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고준희는 최근 새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그가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해 시선을 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얼마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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