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에 중독된 48세 송승헌…김우빈 "우리가 앵글 따라가야해"('택배기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400616.1.jpg)
이날 '택배기사' 배우들은 송승헌이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자주 찍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배우들 다같이 해당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빈은 "승헌 선배가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자고 하신다. 그러면 알아서 우리가 앵글을 찾아 따라가야 한다"고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시리즈로, 오는 12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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