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 타이완](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402223.1.jpg)
10일 대만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 동생인 서희제는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서희제는 서희원의 연기 컴백에 관해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안 할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애착이 크지 않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희원의 근황도 알렸다. 서희제는 "서희원은 현재 대만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편 구준엽을 돕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남편 왕소비와 슬하에 둔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 남편 왕소비와 함께 법정에 설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서희원은 202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왕소비)와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3월 구준엽과 결혼했다. 두사람은 20년 전
구준엽은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년 전 1년간 교제한 사이로, 재회에 성공해 가정을 꾸렸다.
지난해 11월 서희원은 법원에 전남편 왕소비를 상대로 생활비 강제 지급 신청을 했다. 서희원 측은 이혼 당시 왕소비가 해당 합의에 동의했지만, 구준엽과의 결혼 후 생활비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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