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반집의 컨트롤 타워로 활약했다.
이장우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여정을 이어갔다.
먼저 장사 첫날 실망스러운 매출 성적표를 받아든 백종원이 특약 처방을 내렸고, 이장우는 역습 포인트 중 하나인 홍보용 먹방 영상의 PD로 변신했다. 콘티까지 직접 짜며 적극적으로 촬영을 시작한 이장우는 “눈길을 끌려면 이런 요소가 필요하다”라며 독특하고 과감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유리가 먹방 모델로 나섰고 이장우는 음식의 비주얼에 집중하며 ‘먹테일(먹방+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촬영이 종료된 후 이장우는 편집까지 직접 하기 시작했고 오랜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자세로 오로지 두 손가락만 움직이는 등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한 ‘장사천재 꿈나무’다운 야망을 내비쳤다. 우동집을 이을 새로운 장사 계획이 있냐는 유리의 질문에 이장우는 “제2의 백종원 가야지”라고 대답하며 눈을 반짝여 웃음을 안겼다. 유머로 승화했지만, 누구보다도 장사와 음식에 진심인 이장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진정성을 느끼게 했다.
거리에 유동 인구가 늘어나 가게에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하자 직원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장우는 “이럴 때 진짜 침착해야 해”라며 노련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장우는 바빠진 상황에도 흥분하지 않고 가게의 흐름을 파악하는 ‘수 셰프’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또한, 백반집의 완벽한 ‘컨트롤 타워’가 되어 원활한 장사를 이끌었다. 갑작스레 손님들이 늘어나 밑반찬이 동나자 이장우는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했고, 백종원을 적극 어시스트하며 주방을 책임졌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청소까지 하면서 위생을 관리하고 직원들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 곧바로 출동해 도움을 주는 등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이장우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여정을 이어갔다.
먼저 장사 첫날 실망스러운 매출 성적표를 받아든 백종원이 특약 처방을 내렸고, 이장우는 역습 포인트 중 하나인 홍보용 먹방 영상의 PD로 변신했다. 콘티까지 직접 짜며 적극적으로 촬영을 시작한 이장우는 “눈길을 끌려면 이런 요소가 필요하다”라며 독특하고 과감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유리가 먹방 모델로 나섰고 이장우는 음식의 비주얼에 집중하며 ‘먹테일(먹방+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촬영이 종료된 후 이장우는 편집까지 직접 하기 시작했고 오랜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자세로 오로지 두 손가락만 움직이는 등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한 ‘장사천재 꿈나무’다운 야망을 내비쳤다. 우동집을 이을 새로운 장사 계획이 있냐는 유리의 질문에 이장우는 “제2의 백종원 가야지”라고 대답하며 눈을 반짝여 웃음을 안겼다. 유머로 승화했지만, 누구보다도 장사와 음식에 진심인 이장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진정성을 느끼게 했다.
거리에 유동 인구가 늘어나 가게에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하자 직원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장우는 “이럴 때 진짜 침착해야 해”라며 노련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장우는 바빠진 상황에도 흥분하지 않고 가게의 흐름을 파악하는 ‘수 셰프’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또한, 백반집의 완벽한 ‘컨트롤 타워’가 되어 원활한 장사를 이끌었다. 갑작스레 손님들이 늘어나 밑반찬이 동나자 이장우는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했고, 백종원을 적극 어시스트하며 주방을 책임졌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청소까지 하면서 위생을 관리하고 직원들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 곧바로 출동해 도움을 주는 등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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