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즈, 故문빈 향한 마지막 인사…컨디션 난조에도 “안녕”[TEN이슈]
남겨진 이들이 슬프에 빠졌다.

문빈과 절친했던 그룹 세븐틴 멤버 부승관은 미니 10집 앨범 ‘FML’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채널에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부승관은 문빈과 1998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신비는 지난 27일 판타지오 사옥에 마련된 故 문빈의 추모 공간을 자필편지를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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