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제시카./사진= 망고TV, 텐아시아 DB
추자현,제시카./사진= 망고TV, 텐아시아 DB
배우 추자현과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엠버가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8일 중국 망고 TV측은 공식 웨이보 등을 통해 '승풍2023' 출연자들의 소개 영상을 올렸다.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추자현이 등장했다. 가수, 아이돌로는 활동한 적이 없는 배우 추자현이 '아이돌'로 데뷔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에프엑스 엠버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목이 쏠렸다. 앞서 시즌 3에는 제시카가 출연해 최종 2위에 올라 프로젝트 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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