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 신작이자 배우 박서준, 아이유 주연 영화 '드림'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림'은 지난 27일 5만 562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6901명을 기록했다. 이에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몫이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4만 1646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4502명이다. 이어 '존 윅 4'는 2만 8680명, '스즈메의 문단속'은 1만 3536명, '옥수역귀신'은 6728명의 선택을 받았다.
오전 7시 4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0만 7620명이 예매했으며, 예매율 39.3%를 기록 중이다. 9만 9123명이 예매한 '드림'이 그 뒤를 이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특히 개봉 첫날 한국 영화로는 '대외비' 이후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림'은 지난 27일 5만 562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6901명을 기록했다. 이에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몫이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4만 1646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4502명이다. 이어 '존 윅 4'는 2만 8680명, '스즈메의 문단속'은 1만 3536명, '옥수역귀신'은 6728명의 선택을 받았다.
오전 7시 4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0만 7620명이 예매했으며, 예매율 39.3%를 기록 중이다. 9만 9123명이 예매한 '드림'이 그 뒤를 이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특히 개봉 첫날 한국 영화로는 '대외비' 이후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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