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팀장 나 혼자 판다’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나래바리(?)’인 용산구를 소개하는가 하면, ‘한남동 그 언덕’으로 알려진 럭셔리 드림하우스를 찾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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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한남동 북클럽’ 집의 포인트인 서재 소개에 나서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그녀는 가벽을 세워 만든 알파룸이라고 밝힌 뒤, 리모델링 전 구조까지 준비하는 등 ‘집잘알’다운 면모로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책장에서 책 한권을 꺼내들고 “북클럽이긴 한데 내 고향에 온 기분이 든다”며 급(?) 성형외과 상황극을 펼쳐 깨알 웃음을 안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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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침실에 이어 자녀들의 공간 소개에 나선 그녀는 “동굴이 있다”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특별한 공간 구조를 세심하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처럼 200회를 맞아 박나래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 ‘한남동 언덕 위의 그집’을 흥미진진한 입담으로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틈새 예능감으로 일요일 밤 편안한 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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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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