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박시은은 임신을 준비할 당시 샤브샤브를 많이 먹었다며 "저는 고기를 좋아하고 샐러드를 안 좋아하는데 야채를 먹기 위해 샤브샤브를 먹었다"며 "하얀 국물로 된 걸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할 때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샤브샤브가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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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그래서 저희에게 예쁜 딸이 왔었나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밀가루를 끊으니까 먹을 게 없더라"는 박시은은 "그래도 임신을 준비하다 보니 몸을 좀 리프레시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걸 끊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며 "떡볶이를 먹어도 쌀떡만 먹고, 치킨도 구운 치킨을 먹으려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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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지난해 8월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이들 부부는 다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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