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한혜진, 몸무게에 충격→이 악물고 식욕 억제+운동…결국 치맥으로 찾은 행복[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140641.1.jpg)
!['40세' 한혜진, 몸무게에 충격→이 악물고 식욕 억제+운동…결국 치맥으로 찾은 행복[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14064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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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한혜진, 몸무게에 충격→이 악물고 식욕 억제+운동…결국 치맥으로 찾은 행복[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140647.1.jpg)
한혜진은 "찐으로 운동 한 시간 꽉꽉 채워서 하다가 토할 뻔 했다. 부기 빼다가 사람 잡을 뻔 했다. 혹시 다이어트 하다가 치킨이 끌려도 최대한 양념, 기름 등 적은 음식으로 달래자"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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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가는 길에 한혜진은 배고픔을 호소했다. 그는 "시원한 생맥주에 오징어튀김, 마요네즈 콕 찍어서 테라스에 앉아서 먹고 싶다. 왜 이렇게 식욕이 도나. 봄엔 식욕이 안 돈나고 했는데. 아니면 도시락 싸서 한강에 피크닉을 가는 거다. 기미, 주근깨 때문에 참는다. 운동 가기 싫다"며 식욕을 드러냈다. 운동 가기 싫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는 "그냥 간다"고 말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한혜진은 "진짜 도망가고 싶다. 최초로 째볼까. 얼굴 도장 찍고 째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고민했지만 결국 도망가지 못했다. 인바디 결과지를 본 PT 선생님은 "많이 부었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선생님은 "오늘은 500kcal 소모시키자"고 제안했다. 한혜진은 "관악산 올라갔다 내려와야지 500kcal"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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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한 세트를 마친 한혜진은 헬스장 옆 펍에서 흘러나오는 냄새에 괴로워했다. 한혜진은 "치킨 냄새. 이 시간 때쯤에 힘들다. 애들 왜 이렇게 빨리 술을 먹는 거냐"고 하소연했다. 한혜진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운동했다. 기진맥진한 한혜진은 선생님이 "물 많이 먹어라"는 말을 "술 많이 먹어라"고 듣기도 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한혜진은 반신욕을 했다. 그는 "운동하고 와서 반신욕을 해줘서 노폐물이 쫙 빠진다. 디톡스가 된다"며 "그 동안 운동하지 않았던 나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거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스크럽으로 각질 제거도 해줬다. 발뒤꿈치와 발가락 사이까지 스크럽하던 한혜진은 "제가 이런 데 때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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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끝낸 한혜진은 결국 치킨과 생맥주를 시켜 먹고는 행복해했다.
1983년생인 모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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