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다해가 지드래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다해는 7일 "GD도련님(?) 고마워요. 덕분에 힙한 척 한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해 제작한 신발과 의류를 선물 받았다. 그는 신발과 의류를 착용, 인증샷을 남겼다.
이다해는 최근 8년째 열애 중인 세븐과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고 알렸다. 그는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면서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다해는 7일 "GD도련님(?) 고마워요. 덕분에 힙한 척 한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해 제작한 신발과 의류를 선물 받았다. 그는 신발과 의류를 착용, 인증샷을 남겼다.
이다해는 최근 8년째 열애 중인 세븐과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고 알렸다. 그는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면서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