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는 여행 수요 잡아라" 팬암(PAN AM), 23SS 시즌 광고 모델 주우재 발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66906.1.png)
팬암은 최초로 세계 여행을 시작했던 선구적인 항공사다. 한국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어주는 도구라는 뜻의 '라이프 저니 기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일상과 여행에 필요한 스타일 제품을 다룬다.
!["폭발하는 여행 수요 잡아라" 팬암(PAN AM), 23SS 시즌 광고 모델 주우재 발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66907.1.png)
주우재의 시크한 표정이 돋보이는 TV 광고는 실제 팬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 기내를 재현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요즘 유행하는 숏영상인 ‘비행기는 못 참지’를 모티브로 했다. 젊고 유머감각이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이후 폭발하는 여행수요와 맞물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회사 측 전략과 맞아떨어지는 광고로 평가된다.
주우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3년 데뷔, 현재 KBS 예능 ‘홍김동전’ 및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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