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한문철 변호사가 익숙하다고 말했다.
4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딜리버리]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한문철 변호사는 '아이유의 딜리버리'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면서요? 제가 고민을 많이 했다. 걸어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면서 "아이유 씨가 첫 번째로 저를 초대해줘서 반가운 마음으로"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라고 물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제가 조심해야 할 거 같은데 이걸 좀 붙잡을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아직 제가 초보운전이다. 벨트 단단히 하시고. 슬슬 출발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요즘 많이 바쁘시죠? 방송을 많이 하고 계시나요?"라고 질문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방송은 JTBC '한블리' 하나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질문하면서 자기를 쳐다보는 아이유에게 "앞을 봐야죠"라며 깜짝 놀랐다.
아이유는 "제가 '한블리' 프로그램을 면허 따면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우리 가족은 진짜 매주 챙겨본다. 부모님 다, 제 동생도 그렇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매우 익숙하다. 매주 제가 방송을 보고 있다"며 웃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4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딜리버리]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한문철 변호사는 '아이유의 딜리버리'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면서요? 제가 고민을 많이 했다. 걸어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면서 "아이유 씨가 첫 번째로 저를 초대해줘서 반가운 마음으로"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라고 물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제가 조심해야 할 거 같은데 이걸 좀 붙잡을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아직 제가 초보운전이다. 벨트 단단히 하시고. 슬슬 출발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요즘 많이 바쁘시죠? 방송을 많이 하고 계시나요?"라고 질문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방송은 JTBC '한블리' 하나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질문하면서 자기를 쳐다보는 아이유에게 "앞을 봐야죠"라며 깜짝 놀랐다.
아이유는 "제가 '한블리' 프로그램을 면허 따면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우리 가족은 진짜 매주 챙겨본다. 부모님 다, 제 동생도 그렇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매우 익숙하다. 매주 제가 방송을 보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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