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약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1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숙행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이하 ‘숙행열차 555’)가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오픈된다.
‘숙행쇼’는 숙행이 무명 시절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속해온 숙행의 단독 콘서트로, 다양한 편곡으로 기존 곡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숙행을 대표하는 감성 뽕발라드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오감을 만족하는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숙행열차 555’ 또한 팬클럽 숙행열차에서 따 이름을 지을 만큼 오로지 팬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해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가 지난 2018년 개최한 ‘땡기는 라디오’ 이후 무려 5년 만에 재개하는 단독 콘서트인 것은 물론 ‘미스트롯’ 이후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치열한 피켓팅이 예고된다.
한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초특급 게스트가 출격한다고 알려진 숙행의 단독 콘서트 ‘숙행열차 555’는 오는 5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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