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대역 이도연' 자막에 모델 이도연 해명
!['더 글로리' 최혜정 가슴 문제 있네…'노출 대역'에 동명이인 피해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07406.1.jpg)
복수극에서 등장하는 생뚱맞은 노출. '더 글로리'의 인기와 더불어 차주영이 꼭 벗어야했는 가에 대한 의문이 등장했다. 화제가 된 노출은 차주영의 몸이 아니다. 엔딩 크레딧엔 '혜정 대역 이도연'이라는 자막이 나오고, 차주영이 직접 "대역과 CG를 썼다"고 밝혔다.
!['더 글로리' 최혜정 가슴 문제 있네…'노출 대역'에 동명이인 피해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895348.1.jpg)
그러면서 "그래도 아예 안벗었다고 할 수는 없다. 대역 분도, CG도, 나도 준비되어 있었다. 내 몸이 나온 부분도 있다. 섞여있는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욕조신의 뒷모습은 대역 분이다. 연진이 앞에서 셔츠를 벗는 모습은 내 몸과 후반작업이 섞여있다. 충분히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증량된 상태라 불어있는 몸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더 글로리' 최혜정 가슴 문제 있네…'노출 대역'에 동명이인 피해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907405.1.jpg)
또 자신을 차주영 몸매 대역이라고 소개한 유튜브 캡처를 올리고 "내가 아니라는 정정기사가 나왔음에도 내 사진을 쓴 이유가 뭐냐"고 지적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사이버명예훼손에 해당되어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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