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운영하는 피식대학 채널은 'CL에게 롤리팝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식대학 멤버들은 씨엘의 데뷔 서사에 대해 물어봤다. 또 "묻고 싶은 게 있다"며 "혹시 초심을 지키고 있냐"고 덧붙였다.
이용주는 "우리가 찾은 게 있다"며 "너는 초심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내 이용주는 씨엘의 과거 사인과 현재 사인을 비교했다.
과거 사인은 여러 글자가 적혀 있었고, 한 눈에 봐도 정성이 담겨 있었다. 반면 최근 사인은 단순한 모양으로 알파벳 C와 L이 크게 적혀 있었다.
MC들은 "이게 무슨"이라며 씨엘의 초심을 언급했다. 씨엘은 "뭐가 문제냐"라며 미소와 함께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또 "새로 바뀐 사인이 시간과 노력이 더 든다"며 "예전 거는 막 쓸 수 있지만 이거(새 사인)는 막 갈길 수 없다"라고 해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근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운영하는 피식대학 채널은 'CL에게 롤리팝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식대학 멤버들은 씨엘의 데뷔 서사에 대해 물어봤다. 또 "묻고 싶은 게 있다"며 "혹시 초심을 지키고 있냐"고 덧붙였다.
이용주는 "우리가 찾은 게 있다"며 "너는 초심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내 이용주는 씨엘의 과거 사인과 현재 사인을 비교했다.
과거 사인은 여러 글자가 적혀 있었고, 한 눈에 봐도 정성이 담겨 있었다. 반면 최근 사인은 단순한 모양으로 알파벳 C와 L이 크게 적혀 있었다.
MC들은 "이게 무슨"이라며 씨엘의 초심을 언급했다. 씨엘은 "뭐가 문제냐"라며 미소와 함께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또 "새로 바뀐 사인이 시간과 노력이 더 든다"며 "예전 거는 막 쓸 수 있지만 이거(새 사인)는 막 갈길 수 없다"라고 해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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