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다이어트 성공→회사 대표됐다 "회사 하나 시작"

(사진=김성은 SNS)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5일 "여전히 연습하고 공연하고 지내는중! 감량했어요(건강하게) 재건 성공"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애교 가득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또 다이어트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성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그리고 회사를 하나 시작했습니다. 자세한건 천천히 말씀 드릴게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역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