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피지컬:100' 국가대표 출신 남성 출연자, 여친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A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사용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A씨로 지목된 출연자의 인스타그램은 게시물을 없앤 상태다.

한편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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