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케이트 미들턴, 英아카데미 레드카펫서 ♥윌리엄 왕자 엉덩이 터치 '포착'[TEN할리우드] 입력 2023.02.21 08:36 수정 2023.02.21 08: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 = 보그매거진 윌리엄-케이트 왕세자 부부의 귀여운 스킨십이 화제를 모았다.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는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 레드카펫에서 다정한 모습을 나타냈다. 윌리엄 왕자는 검정색 벨벳 수트를, 케이트 미들턴은 하얀색 하이엔드 명품 드레스를 차려입었다. 손을 잡고 걸어가던 케이트는 윌리엄의 엉덩이를 살짝 터치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윌리엄은 케이트의 터치에 살짝 고개를 기울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보그매거진 이 장면은 한 패션지에 의해 포착돼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뉴진스, 지렁이 머리에 호불호 갈렸다 "에스파 쇠맛 도전" VS "고유 느낌 잃어" [TEN피플] '비혼모' 사유리,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소중한 가족 잃었어" 윤종신, 55년 만에 본인도 놀란 겹경사…"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