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MC와 심사위원 군단이 절정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피크타임(PEAK TIME)’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무명가수의 반란을 보여줬던 ‘싱어게인’ 제작진이 탄생시킨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으로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지난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실력만으로 자신들의 ‘피크타임’을 보여줄 아이돌들을 지원하는 MC와 심사위원단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남다른 공감력과 재치로 ‘싱어게인’을 이끈 ‘대체불가 MC’ 이승기를 중심으로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심사위원단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전이 저마다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멀티테이너이자 무대 위 참가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승기는 “의지가 있는데 운이 없거나 어떤 부분들이 잘 맞지 않아서 세상에서 꽃을 피우지 못한 아이돌들이 팀 대결을 한다는 점이 신선했다”라면서 “‘피크타임’은 아이돌들에게 음악과 댄스 레슨, 편곡, 프로듀싱, 스타일링 등 전반의 모든 것을 지원해준다. 서바이벌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17년차 현역 아이돌의 예리한 촉으로 원석을 감별하는 심사위원단의 수장으로 나선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아이돌팀의 화합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오디션”이라며 “제가 아이돌이기 때문에 무대 구성이나 보컬적인 부분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하나의 스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포트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은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부드럽게 심사를 할 예정. 티파니 영은 “희망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면 피크타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아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팀 생활을 오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멤버들과 팬들을 지키고 싶은지 알고 있다. 심사위원이라는 부담이 있었지만 내가 걸어온 여러 경험으로 냉정하면서도 또 다른 관점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표했다. 가수, 프로듀서에 이어 아이돌 제작을 준비하는 트렌드세터 박재범은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시선과 노하우로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낸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이돌들은 계속 함께 활동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했던 친구들이다. 그 끈끈함을 계속 유지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피크타임’의 특별한 강점을 짚었다.
하이라이트의 올라운더 이기광은 그룹, 솔로, 예능,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아티스트로서 직관적인 조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여러 이유로 힘든 상황에 놓인 아이돌들이 절실함을 갖고 더 큰 노력을 해서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피니트의 메인보컬이자 발라드와 록, 뮤지컬을 넘나드는 보컬리스트 김성규는 따뜻한 시선으로 숨겨진 음색과 포텐셜을 잡아낸다. 그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로서 아이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무대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위너의 트렌디 래퍼 송민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심사를 책임진다. 그는 “데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고 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다. 데뷔가 목표가 아닌, 데뷔부터 시작이다. ‘피크타임’은 어려운 상황인 참가자들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꼭 필요했던 프로그램”이라고 ‘피크타임’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SM의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은 수많은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을 만든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참가팀의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낸다. 그는 “기회가 없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면서 “아이돌들이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K-POP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인 라이언전은 몰입도 100% 필터링 없는 촌철살인 맞춤형 조언으로 아이돌들의 성장을 응원한다. 그는 “아이돌들의 생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다 쏟을 것”이라면서 “팀전이기 때문에 팀이 하나가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을 하는 원밴드, 원사운드가 되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피크타임’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졌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까지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질 역대급 무대 전쟁이 찾아온다. 세계를 향해 빛을 발할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이 시작된다.
‘피크타임’은 오는 15일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피크타임(PEAK TIME)’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무명가수의 반란을 보여줬던 ‘싱어게인’ 제작진이 탄생시킨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으로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지난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실력만으로 자신들의 ‘피크타임’을 보여줄 아이돌들을 지원하는 MC와 심사위원단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남다른 공감력과 재치로 ‘싱어게인’을 이끈 ‘대체불가 MC’ 이승기를 중심으로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심사위원단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전이 저마다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멀티테이너이자 무대 위 참가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승기는 “의지가 있는데 운이 없거나 어떤 부분들이 잘 맞지 않아서 세상에서 꽃을 피우지 못한 아이돌들이 팀 대결을 한다는 점이 신선했다”라면서 “‘피크타임’은 아이돌들에게 음악과 댄스 레슨, 편곡, 프로듀싱, 스타일링 등 전반의 모든 것을 지원해준다. 서바이벌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17년차 현역 아이돌의 예리한 촉으로 원석을 감별하는 심사위원단의 수장으로 나선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아이돌팀의 화합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오디션”이라며 “제가 아이돌이기 때문에 무대 구성이나 보컬적인 부분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하나의 스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포트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은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부드럽게 심사를 할 예정. 티파니 영은 “희망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면 피크타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아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팀 생활을 오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멤버들과 팬들을 지키고 싶은지 알고 있다. 심사위원이라는 부담이 있었지만 내가 걸어온 여러 경험으로 냉정하면서도 또 다른 관점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표했다. 가수, 프로듀서에 이어 아이돌 제작을 준비하는 트렌드세터 박재범은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시선과 노하우로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낸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이돌들은 계속 함께 활동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했던 친구들이다. 그 끈끈함을 계속 유지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피크타임’의 특별한 강점을 짚었다.
하이라이트의 올라운더 이기광은 그룹, 솔로, 예능,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아티스트로서 직관적인 조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여러 이유로 힘든 상황에 놓인 아이돌들이 절실함을 갖고 더 큰 노력을 해서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피니트의 메인보컬이자 발라드와 록, 뮤지컬을 넘나드는 보컬리스트 김성규는 따뜻한 시선으로 숨겨진 음색과 포텐셜을 잡아낸다. 그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로서 아이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무대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위너의 트렌디 래퍼 송민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심사를 책임진다. 그는 “데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고 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다. 데뷔가 목표가 아닌, 데뷔부터 시작이다. ‘피크타임’은 어려운 상황인 참가자들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꼭 필요했던 프로그램”이라고 ‘피크타임’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SM의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은 수많은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을 만든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참가팀의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낸다. 그는 “기회가 없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면서 “아이돌들이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K-POP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인 라이언전은 몰입도 100% 필터링 없는 촌철살인 맞춤형 조언으로 아이돌들의 성장을 응원한다. 그는 “아이돌들의 생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다 쏟을 것”이라면서 “팀전이기 때문에 팀이 하나가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을 하는 원밴드, 원사운드가 되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피크타임’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졌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까지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질 역대급 무대 전쟁이 찾아온다. 세계를 향해 빛을 발할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이 시작된다.
‘피크타임’은 오는 15일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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