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독박 육아 중 다이어트 선언? "그냥 기적 있길"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2일 "명기 쌤~기적이 있겠죠??!!! 저도 하도영 씨처럼 혼자 될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임신 때 9kg 찌고 조리원 나오면서 9kg 빠져나왔는데... 육아하면서 살이 엄청 찐다. 계속 찐다. 독박 육아라 테니스도 헬스도 심지어 집 앞에 혜선이 센터도 못 가는 현실.. 내일부터 6시 이후 안 먹어 봐??!!!!!!"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식탁 위에 살포시 얹어지는 배. 그나저나 해서는 나갔는데 배는 왜. 마르고 싶다. 등이랑 어깨뼈 구경하고 싶다 #8주간의기적 명기 쌤 흥해라!!!! 그냥 여러모로 이모저모 기적이 있길"이라고 전했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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