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언론시사회
![/사진 = 조준원 기자 wizard33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515620.1.jpg)
1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 언론시사회에 배우 이동휘, 강길우, 정다은과 형슬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휘와 강길우는 여자 주연 배우 정은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휘는 "정은채 배우가 초상화에서 걸어나온 것처럼 분위기와 아우라가 있어서 영화하면서 신선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조준원 기자 wizard33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515616.1.jpg)
정은채는 이날 언론시사회에 해외 체류 중인 관계로 불참했다.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를 담은 영화다.
!["정은채, 초상화서 나온듯 아우라 대단" 이동휘·강길우 칭찬 일색 ('어쩌면 우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1061017.1.jpg)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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