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파죽지세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31일 3만60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관객수 199만4813명으로 1일 중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인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의 확장을 꾀했다. 지난 4일 국내 개봉 이후 24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5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두각을 드러냈다. 3040 남자 관객들의 입소문을 시작으로 전 세대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고 있다.
뒤를 이어 '교섭'인데, 2만4051명 관객을 불러모았다. 148만9102명 누적이다. 3위는 천만 돌파 기염을 토한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로, 2만2893명을 동원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렸다.
'유령'(감독 이해영)이 5위 랭크 중이다. 1만952명 관객이 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31일 3만60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관객수 199만4813명으로 1일 중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인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의 확장을 꾀했다. 지난 4일 국내 개봉 이후 24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5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두각을 드러냈다. 3040 남자 관객들의 입소문을 시작으로 전 세대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고 있다.
뒤를 이어 '교섭'인데, 2만4051명 관객을 불러모았다. 148만9102명 누적이다. 3위는 천만 돌파 기염을 토한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로, 2만2893명을 동원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렸다.
'유령'(감독 이해영)이 5위 랭크 중이다. 1만952명 관객이 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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