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이탈리아는 깨진 그릇 기쁘게 써, 나도 신경 안쓴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97336.1.jpg)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주방 아이템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오늘도 주방에서 인사드린다. 주방에서 인사 자주 드리니까 엄청난 살림꾼이란 느낌이 든다"며 "제가 '내일은 요리왕' 이런 걸 했더니 주방 아이템을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김나영은 한 빈티지 그릇을 잘 쓴다며 "크랙이 있는데, 저는 신경 안 쓰는 편이다"며 "보통 이 빠지면 버리지 않냐. 부정 탄다고 그러나? 복 나간다고"라고 했다. 이어 "이탈리아 가정집에 갔는데 거기는 이 나간 그릇을 기분 좋게 쓰더라. 오래 됐다며 더 기쁘게 쓴다"고 강조했다.
!['마이큐♥' 김나영 "이탈리아는 깨진 그릇 기쁘게 써, 나도 신경 안쓴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97333.1.jpg)
이어 일본에서 산 빈티지 그릇을 소개하며 "허름한 그릇 가게에서 막 내놓고 파는데 예쁘더라"며 "막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싸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전남편과 슬하 2남을 뒀으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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