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93264.1.jpg)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걸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93265.1.jpg)
이에 양세찬은 "잘 생각해봐. 아이브 나온다고 일주일 만에 살 뺀다는 게 말이 돼요?"라고 되물었다. 전소민은 "쟤 숍 갔다 온 거 봐. 머리하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송지효를 향해 "너는 키다리 아저씨니?"라고 했다. 송지효는 "나 오늘 굽 좀 신었다"며 신은 신발을 보여줬다. 지석진은 "아이브가 와서 그런 거야?"라고 하기도.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93266.1.jpg)
장원영의 개인기는 비주얼이었다. 장원영은 "어 그렇군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건 인정 아니에요?"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비주얼이 돋보이는 포즈를 요청했다. 장원영은 포즈를 취했고, 하하는 "누가 사진 찍었다"고 큰 소리로 외쳤다. 알고 보니 홍보팀에서 사진을 찍은 것.
하하는 "진짜 예쁘다. 미주랑 대기실에서 TV를 보는데 원영이가 나왔다. 미주가 이렇게 보더니 '아휴. 다 가졌다. 다 가졌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들도 넘사면 포기하지 않나. 인정하는 거다"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