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배우 유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
극 중 유준은 고교생 영민 역을 맡아 남다른 불량미를 장착한 모습으로 작품에 긴장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준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촬영에 몰입 중인 유준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은 냉미남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작품 속에서 보여준 까칠한 면모와는 180도 다른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댕댕미 넘치는 모습까지 반전 매력 가득한 ON/OFF가 미소를 유발한다.
유준은 촬영 시작 전 웃으며 비하인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해주다가도, 작품에 몰입한 순간에는 고도의 집중력과 함께 영민 그 자체로 분해 비주얼과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해 보는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별히 이번 주 방송된 ‘일타 스캔들’ 3, 4회에서는 올케어반의 합격과 탈락을 두고 여러 인물들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사건의 중심축을 담당한 영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엇보다 첫 등장과 동시에 프로 불편러의 면모로 1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갑작스러운 의문의 추락사로 2차로 충격을 선사한 유준. 그의 충격 엔딩 이후 이야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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