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K미디어플러스)
(사진=YK미디어플러스)

배우 유인영이 절친 정유미와 겨울 캠핑을 떠났다.


유인영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일상 VLOG부터 새로운 기획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에 공개된 영상 속 유인영이 배우 정유미와 동행한 겨울 캠핑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캠핑은 먹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긴 유인영은 배우 정유미를 위한 닭발부터 껍데기, 대창, 곱창에 이어 각종 간식과 주전부리까지 철저한 준비성과 남다른 식성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유발한다.


여기에 최근 푹 빠진 대창 먹방 ASMR 영상처럼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브랜드 별로 대창을 준비해 온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기도.


곧이어 본격 먹방 모드로 돌입해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 패기 있는 모습과 다르게 음식이 타거나 생각한 대로 구워지지 않는 등 난관에 부딪혔고, 캠핑용 팝콘에 불이 붙자 이를 끄기 위해 눈 위로 냅다 던지는 유인영의 모습 등 보는 이듈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인영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