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p1065538867008256_484_thum.jpg)
'구해줘 홈즈' 정성호가 다둥이 가족으로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정성호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정성호는 "올해로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 정성호다"라며 최근 태어난 득남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아이가 많으면 집 구하는데 제약이 있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정성호는 "제약이 너무 많다. 십지어 부동산에서 집 구할 때 아이를 숨기라고 하더라. 두 명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전셋집을 주지 않을 거라고 했다"라며 난감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또한 그는 "심지어 저희가 여행을 가려고 짐을 싸서 집에 나서면 '저 집 이사가 나보다'라고 한다. 밤에 움직이면 월세를 못 내서 도주하는 걸로 의심한다"라고 웃픈 경험담을 털어놔 짠함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