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이쓴은 "시상식 온다고 하니까 홍현희이가 '네까짓게 거길 가냐'라고 했는데 상을 받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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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년에 운 좋게 받았는데 쭈구리처럼 내려갔다. 창피하게 왜 한 마디도 못하고 내려왔냐고 해서 마음에 담아뒀다"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병현은 가족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남긴 뒤 최고의 프로그램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투표를 독려하며 내려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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