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인스타는 진이 가장 좋아하는 것 또는 인생의 순간을 포착한 시각적으로 즐거운 사진을 모아 놓은 잡지와 같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미국 마케팅 분석회사 하이프 오비터(HypeAuditor)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진은 12월 21일 오후 기준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 18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남자 아티스트 최고 순위로,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TOP50에 오르며 세계적인 셀럽들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하이퍼오디터는 AI 알고리즘으로 특정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짜(fake)로 추정되는 팔로워 등을 걸러내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의 순위를 분석한다.

‘우떠’는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아이디어 뱅크인 진의 기획으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진의 또 다른 자아이자 부 캐릭터로 진을 대신해 팬들과 소통을 하며 진의 개인 인스타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우떠뷰에서 진은 “나를 대신해 많이 많이 사람들 옆에 있어주렴” 이라고 마음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가슴 한편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우떠‘ 인스타그램은 지난 12월 3일 133만 팔로워를 돌파한 후, 12월 21일 기준 137만 팔로워를 넘어섰다. 진이 군 복무에 따른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진을 향한 팬들의 진심 가득한 사랑과 관심으로 팔로워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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