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35번째 생일 맞은 '마블의 남자' 인사 "그래도 잘 살고 있나보다"
배우 박서준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서준은 17일 "생일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분의 진심 어린 축하에 그래도 잘 살고 있나보다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박서준, 35번째 생일 맞은 '마블의 남자' 인사 "그래도 잘 살고 있나보다"
박서준은 "여러분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최근 명품 브랜드 C사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박서준은 코트와 모자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었다. 또한 박서준은 올 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박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영화 '드림'(가제, 감독 이병헌), '콘트리트 유토피아', '더 마블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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