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은 16일 "미역국은 다시 끓여야 맛있다고 일 마치고 새벽 1시에 들어와 만들어주시고, 아침에 다시 끓여 차려준 내 #생일밥상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다~ 함께 먹는 생일 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생일 #오워리생일아님 #실컷차려주시고 #사진찍지말라함 #고마워 #생일상 #고기많은건본인취향 #아침밥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영은 박군이 차린 진수성찬 생일상에 감격한 모습. 또한 반려견 오월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영은 올해 4월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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