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A엔터테인먼트)
(사진=MAA엔터테인먼트)

배우 배강희가 시리즈 '유쾌한 왕따'에 출연한다.


지난 12일 소속사 MAA 측은 배강희가 10부작 시리즈 '유쾌한 왕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쾌한 왕따'는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시리즈로,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1부'를 기반으로 한 재난, 스릴러, 학원물이다.

배강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에서 서버 매니저 이하이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배강희는 '유쾌한 왕따'를 통해 개성있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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