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C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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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가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한다.

3일 '현장 세 컷'에서는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한 대반전 출근길 접촉 사고 현장이 방송된다. 차 상태를 살펴보던 피해 차주가 가해 차주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자 소유는 "엄청 주눅 들어있다"라고 걱정했다. 이어지는 피해 차주의 놀라운 행동에 김동현은 "뒷목 잡는 거 아니야?"라며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 예측 불가한 피해 차주의 행동이 무엇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사진 제공=MBC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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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범죄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알몸 소동이 공개된다. 한 남성이 알몸남과 다짜고짜 격렬한 난투극을 벌이자 출연진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알몸 난투극의 원인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모두가 잠든 틈을 타 휴대전화에서 의외의 물건만 쏙 빼간 뒤 제자리에 돌려놓는 절도범이 등장한다. 범인의 철두철미한 모습에 김성주는 "수법이 계속 진화한다"라며 놀라워했다고. 눈 깜짝할 사이에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이 장소가 어디인지 밝혀진다.

추락한 스승의 은혜 '교권 침해'에서는 폭언과 폭행으로 얼룩진 교권 침해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유 없이 교사를 때리고 교사를 향해 거침없는 폭언을 하는 학생들을 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학교라고 볼 수가 없네"라며 단호한 한마디를 내뱉었다. 심지어 학생들 사이 '선생님 OOO 챌린지'가 유행했다는 말에 소유는 "이상한 챌린지 너무 많아"라며 답답해했다고. 이어 자신들을 혼냈다는 이유로 선생님을 실신하게 만든 중학생들의 소름 끼치는 행동에 김동현은 "어떻게 하면 기절까지..."라며 안타까워했다.

'히든아이'는 이날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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