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현장 세 컷'에서는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한 대반전 출근길 접촉 사고 현장이 방송된다. 차 상태를 살펴보던 피해 차주가 가해 차주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자 소유는 "엄청 주눅 들어있다"라고 걱정했다. 이어지는 피해 차주의 놀라운 행동에 김동현은 "뒷목 잡는 거 아니야?"라며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 예측 불가한 피해 차주의 행동이 무엇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추락한 스승의 은혜 '교권 침해'에서는 폭언과 폭행으로 얼룩진 교권 침해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유 없이 교사를 때리고 교사를 향해 거침없는 폭언을 하는 학생들을 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학교라고 볼 수가 없네"라며 단호한 한마디를 내뱉었다. 심지어 학생들 사이 '선생님 OOO 챌린지'가 유행했다는 말에 소유는 "이상한 챌린지 너무 많아"라며 답답해했다고. 이어 자신들을 혼냈다는 이유로 선생님을 실신하게 만든 중학생들의 소름 끼치는 행동에 김동현은 "어떻게 하면 기절까지..."라며 안타까워했다.
'히든아이'는 이날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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